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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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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낭/췌장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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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환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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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1 10:1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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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두차례 담낭염을 앓은 적이 있었는데 최근 들어 그쪽 통증이 있어 병원에 가보니 담낭이 부어있다고 하는데요 . 병원에서는 막 큰일인것 처럼 얘기는 하지 않지만 통증이 계속 되면 수술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수술을 할까 고민도 해봤지만 그래도 장기하나 잘라내는게 좀 그래서 수술을 안하고도 통증을 좀 줄일 수 있나 해서 문의 드립니다~~
좋은 답변 기다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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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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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1 10:4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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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환님 안녕하세요. 저희 병원에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낭비후가 이전에 담낭염의 잦은 재발로 인한 문제라면 담낭 내 누적된 노폐물과 염증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비후된 담낭 조직은 본래의 크기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누적된 노폐물, 염증에 대한 치료를 높이기 위해 체내 환경을 개선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혈음은 교감신경 안정, 진액을 보충하는 원리를 통해서 긴장을 낮추로 혈액의 양, 질을 개선시켜 개선된 혈액으로 노폐물, 염증이 원활하게 치료 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그 결과 서서히 커졌던 담낭이 본래의 크기 상태로 회복되는 과정으로 통증 또한 줄어 들 수 있습니다.
현재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라면 비수술적인 방법을 통해서 담낭을 보존해 보시기 바랍니다. 담낭은 현대인에게 중요하게 작용될 수 있는 장기이기 때문에 최대한 담낭을 보존하여 현재 담낭 비후를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원의 상담팀에서 2~3일 내로 연락드려 더욱 자세한 상담 도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제한의원
02.552.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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