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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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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위장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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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재훈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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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09:5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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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인건 5년 전에 알았고 어렸을때부터 계속 지금까지 지내왔습니다 주된증상은 긴박변 설사 증상이구여 맨날 그러는건 아니고 좀 급하거나 긴장되는 순간 스트레스 저하시 그 시기에 자주 나타납니다 이번에도 스트레스 좀 받아서 그런지 계속 설사 증상이 나타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건 딱히 치료도 없다해서요 한약 치료 받으면 좀 나아질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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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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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10:5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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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재훈님 안녕하세요. 저희 병원에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료를 통해서 명확하게 진단을 내려야 하겠으나 서면상으로 살펴보았을 때 과민성대장증후군에서 가장 주된 증상이 설사의 경우 한방학적에서는 담음형으로 진단합니다. 담음의 경우 대장에 진액이 정체된 상태의 경우를 말합니다. 이때는 혈액의 순환력이 더디게 되면서 대장 내 영양 공급과 노폐물 배출이 어렵게 되면서 대장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서 나타납니다.
따라서 진액는 정체된 진액을 전신으로 소통시켜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혈음을 통해서 자율신경계의 균형 안정에 따라 정체된 진액을 소통시켜 혈액의 순환력을 높여줍니다. 서서히 대장 조직에 영양 공급과 노폐물 배출이 가능해지면서 현재 보이는 설사, 긴박변을 줄일 수 있으며 이후의 잦은 재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본원의 상담팀에서 2~3일 내로 연락드려 더욱 자세한 상담 도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제한의원
02.552.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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