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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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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안구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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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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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 00:4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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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측면과 오른쪽 볼안쪽으로 염증이 있습니다. 볼쪽은 하얗게 껍데기가 벗겨져있어서 조금만 매워도 크게 자극되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너무 한정적인데요. 병원에서는 심할때만 약을 먹으라고 쉽게 말하는데 올해만 벌써 4~5번정도가 되서 따로 치료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보혈음 치료법이란걸 보았는데 저도 그 치료를 하면 좋아질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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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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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 00:4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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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님 안녕하세요? 저희 병원을 믿고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원은 오래 지속되거나 재발이 잦은 만성구내염을 치료대상으로 두고 있습니다. 통증은 염증에 의한 2차적 증상이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는 염증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초반에는 발생한 염증의 치료가 활발할 수 있도록 염증 노폐물의 순환배출이 원활한 몸 속 환경을 되찾고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여 염증 부위를 재생해나가야 하는데, 보혈음은 탁혈 개선의 효과로 해당의 치료를 이끌어줍니다. 이후 염증이 어느정도 호전이 되는 후반부에는 쉽게 감염되거나 만성 염증이 반복되는 불안정한 면역을 개선하도록 자율신경을 안정하는 치료에 좀 더 힘을 주어 구강의 상태를 관리합니다. 당장의 증상개선에만 집중한 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치료를 종결한 이후에도 이전과 다른 호전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본원은 12년 이상 해당 병증을 비롯해 만성 염증성 질환들을 치료해온 만큼 많은 치료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니 믿고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좀 더 자세히는 2~3일내로 본원의 상담팀에서 전화를 드리고 상담 진행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윤제한의원
02.552.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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