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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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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안구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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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숙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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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4 23:5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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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부터 입안까지 거의 바싹해졌다는 느낌을 받을정도의 구강건조를 겪고있어요 갱년기가 오고나서부터 한참 고생했는데 그때부터 입이 마르는 증상이 생겨서 좋아지질 못하고 계속 그상태예요 병원에 나가봤어도 좋은방법을 찾지못해서 치료를 받아보고싶은데요 보혈음은 진료를 봐아 먹을수있는 약인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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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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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07:5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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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숙님 안녕하세요. 저희 병원에 관심갖고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이 바싹 바르는 증상은 전체적으로 건조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구강건조(입마름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몸에 진액을 충분히 확보하는 치료가 필요하며, 본원의 치료는 교감신경을 안정하는 치료와 진액을 보하는 효과를 같이 주어 진액의 소진성향까지 개선해주기 때문에 치료과정에서의 치료 효율을 높이고 치료 종결 후에도 호전의 지속이 잘 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갱년기로 호르몬의 변화가 자율신경 실조와 함께 진액 고갈을 부축였을 부분에 대해서도 감안한 처방조절을 통해 개별적인 치료를 진행해드리는 만큼 증상적 불편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일상의 컨디션을 좋게 가져가실 수 있을 것이니 믿고 치료를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해당치료는 개별맞춤치료인 만큼 내원하셔서 환자분의 몸상태를 파악해보는 것이 필수적이고 현행의 의료법상으로도 내원없이는 치료시작이 불가한 만큼 치료를 위해서는 내원해주셔야 합니다. 치료관련하여 더 궁금하실 내용은 2~3일내로 본원의 상담팀에서 전화를 드리고 상담진행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제한의원
02.552.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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