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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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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위장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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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승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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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11:3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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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년전부터 위산과다로 고생을 하고있습니다 아침에 눈뜨면서부터 시큼떫떠름한 냄새와 맛이 입안쪽에서 느껴지고 온종일 밥을 안먹으면 안먹는대로 먹으면 먹는대로 속이 쓰립니다 약도 먹어봤지만 잘 안통하는듯하구요 인터넷에 담음 치료라는게 효과적이라는걸 봤는데 어떻게 치료하는거고 효과가 어느정도인지 들어보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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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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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12:2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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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승님 안녕하세요. 저희 병원에 관심갖고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산과다의 문제는 한방적으로 진액이 정체한 담음의 문제로 봅니다. 약물 처방에도 호전이 있더라도 금새 재발하는 경우일수록 진액 정체에 초점을 맞춰 치료를 진행해보는 것이 효과적인데요. 본원에서는 보혈음이라는 처방을 복용하는 방식의 치료를 진행하며, 보혈음을 통해서 부교감신경을 안정시키고 정체된 진액을 전신으로 소통시킴으로써 혈액의 순환력을 향상시킵니다. 이는 위장의 근 운동을 향상시키면 위장에서 위산을 적당량 분비를 가능하게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위산과다로 인해 상처 받은 위장 벽을 치료 함으로써 속쓰림 등의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재발이 잦은 경우들에서 호전의 사례가 많았던 만큼 믿고 치료를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히는 2~3일 내로 연락드려 더욱 자세한 상담 도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제한의원
02.552.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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