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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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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골수/신장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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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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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3 10:1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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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변화형 신증후군이예요.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면서 부종이 많이 가라앉아서, 괜찮아지나 싶었는데... 그 후로 두 차례나 재발을 했고, 이번에도 또 조짐이 안좋아 스틱으로 검사를 해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재발이네요. 1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세번이나 재발을 하니..이러다가 신장이 크게 망가질까봐 너무 겁나요..ㅜ 한약이 신장이 안좋은 사람들한텐 좋지 않다고 해서 처음엔 저도 좀 그랬는데... 진짜 병원에서 주는대로 먹고, 하라는대로 음식도 잘 가려 먹었는데 이러니.. 딱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예요 ㅜㅜ 어떻게 재발 관리만이라도 좀 도울 방법이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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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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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3 15:2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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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님 안녕하세요? 저희 한의원에 관심 갖고 문의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부종의 문제는 부교감신경의 문제와 관련이 깊습니다. 부교감의 자극을 내려주면서 부종을 가라앉힐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혈액이 탁하여 염증유발물질이 많고, 신장조직을 자극하게 된다면 계속 문제가 될 수 있으니 탁혈도 함께 개선해야 신증후군의 개선을 유도할 수가 있겠습니다.
생활요법을 잘 지키고 계신다면 본원의 보혈음 치료로 충분히 개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변량에 따라서 탕약이나 환약 중 잘 맞으시는 것으로 선택하여 적용하면 신장과 간에 무리가 없이 치료 가능하니 염려 마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원에서 전화드려 상담 진행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제한의원
02.552.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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