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란?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되어 생기는 급성 전염병

말라리아원충은 모기에의해 전파되는데 주증상은 오한.발열.발한의 전형적인 감염증상이 나타며

3일열말라리아의 경우 한두시간동안 오한.두통.구역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오한기가 먼저 나타나고 피부가 따뜻해지고 건조해지며 빈맥.빈호흡등을 보이는 발열기가 3-6시간 지속된후 땀을 흘리는 발한기로 이어진다.

발열이외에도 빈혈.두통.혈소판감소.비장비대.저혈압.간질성폐렴.심근부종.사구체신염.신증후군등이 발생한다. 아르테미시닌이전에는 퀴놀론계통약이 처방되었으나 내성을 가진 말라리아원충이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말라리아 치료제로만 사용될거 같은 아르테미시닌이나 퀴놀론약이 뜻밖에도 비장비대.혈소판감소증.류마티스열치료제로도 응용된다.

2015.12.07일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중국의 한의학자인 투유유는 아르테미신의 발견:한의학이 세계에 주는 선물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하였다.

40년전 1970년 중국정부는 말라리아치료제 개발을 지시하엿고 1980년대 중국은 아르테미시닌과 그 유도체를 통해 많은 말라리아환자를 치료할수 있었다. 수많은 실패끝에 191번째로 중국본초책에 청호라는 약물이

학질에 사용된다는 것에 힌트를 얻어 저온추춥법으로 청호소 즉 아르테미시닌을 추출하엿고 그 실험결과

100% 말라리아치료에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청호라는 약재는 국화과에 속하는 개똥쑥입니다.

본원의 임상 결과 말라리아와 같은 감염증에는 효과적이나 만성질환자에게 사용시에는 간기능.신장기능에 문제가 잇어 본원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국가적인 프로젝트지원으로 노벨상을 타고 공헌하는 모습은 많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그분의 강의 내용일부를 소개시켜드립니다.

오늘 저는 다시 중국과학원의 523항말라리아팀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하지만 현재 Falciparum말라리아원충은 아르테미시닌을 포함한 항말라리아제에 대해 저항을 키우고 있습니다.~중간생략~ 한의학은 위대한 보고이다. 우리는 이를 연구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우리는 이러한 한의학의 보고를 통해 아르테미신을 찾아낼수있었습니다. 항말라리아제 아르테미시닌의 개발에서 우리는 중국과 성양의 의학이 깊은 보완작용을 통해 결합할수 있었습니다. 자연은 우리아게 수많은 자원을 가져다 줍니다. 한의학자는 여기에서 새로운 의약품개발의 실마리를 찾을수 있습니다. 수천년의 임상경험과 의약품의 보고를 받아들였습니다. 전통을 받아들이고 이를 발전시키는 것 그리고 이를 통한 혁신은 인류에게 큰도움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