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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담낭 용종도 없앨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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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11-16

본문

용종의 종류에 따라 치료가능 여부가 달라집니다.

 

크기가 작을 수록, 새로 생긴 것일 수록, 물렁한 용종일 수록 쉽게 줄어들며,

크기가 클 수록, 오래된 것일 수록, 딱딱한 용종일 수록 잘 줄어들지 않습니다.

 

특히, 용종이 섬유화되거나 딱딱한 조직으로 이미 변성이 된 것은 불가역적인 변성이기 때문에 본원의 치료로도 제거되지 않습니다. 용종이 위험한 상태가 되는 것은 1cm  이상 크기일 때 암종양을 의심하기 때문에, 용종의 크기가 1cm 미만이라면 섣불리 담낭을 제거하기 보다는 용종의 크기를 키우지 않고 담낭기능을 되살리는 치료가 더욱 적당합니다.

 

담낭이 찌그러진 환자의 경우에도 석회화나 조직변성이 일어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정상적으로 복원이 가능하니, 수술 전 본원의 상담팀과 꼭 상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담낭을 한번 제거하면 담낭절제술 후 증후군이 심각하게 발생할 수 있고, 담낭을 제거한 후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서서히 상승하면서 담석이 더욱 쉽게 발생합니다. 이때 발생된 콜레스테롤 담석은 간 속에 박히면서 간내담석으로 자리잡아 간경화를 일으키기 때문에 담낭의 용종보다 몇 배는 심각한 병증으로 발전되기 때문입니다.

 

일부 담낭용종 환자는 본원의 보혈음 복용을 통해 치료가 되고 있으며, 또 일부는 크기가 커지지  않는 치료를 통해 담낭을 계속 보유할 수 있도록 해드리면서 성인병의 예방을 막게 됩니다. 한번 담낭에 용종과 염증이 생기면, 담낭을 절제하여도 담관에는 염증반응이 남아있기 때문에, 담관의 염증이 재발되어 통증이 여전히 남아있으면서 담관이 폐쇄되기도 하니, 담낭을 절제하기 전이라면 수술없이 치료를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이미 담낭절제술을 받은 환자라고 하여도, 염증배출치료를 통해 담관을 확보하고, 혈액관리를 통해 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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