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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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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낭/췌장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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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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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06:5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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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통인줄 알고 계속 두다가 병원에 갔더니 만성담낭염이고 담낭이 많이 쪼그라들어있고 기능도 거의 상실돼서 수술을 해야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보혈음으로 고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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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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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07:5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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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님 안녕하세요? 저희 병원에 관심갖고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은 담낭기능이 어느정도 남은 상황인지 파악을 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완전히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본원에서도 수술을 권합니다. 다만, 어느정도 기능을 하는 경우 그리고 만성 담낭염 상태에서 급작스런 위험이 없는 상태인 경우, 본원의 치료를 통해 잘 호전이 되기 때문에 수술요법 대신 한방치료를 권해드립니다. 특히, 만성화상태의 담낭염은 치료에 따라 호전이 잘 되는 편으로, 담낭절제보다 좋은 선택일 수 있겠습니다.
본원에서는 담낭염 환자마다의 단계치료를 진행중이며, 탁혈상태/동반병증/소화/체력등을 구분하여 한약을 처방하여 치료하고 있습니다. 본원은 2005년 개원하여 만성염증 질환 환우분들을 약 15,000명 넘게 관리해드리고 있기 때문에, 치료노하우가 매우 높으니 믿고 치료를 받아주셔도 좋습니다. 더 자세히는 2~3일내로 본원의 상담팀에서 전화를 드리고 상담진행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제한의원
02.552.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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